정권 말이 되면 누적됐던 여러 가지 비리가 한꺼번에 쏟아진다.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가뜩이나 바쁜 연말에 비리로 뉴스가 넘쳐난다. 이런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 전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사진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내곡동 특검팀’ 수사관들이 청와대 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집행을 하려다 청와대의 거부로 무산된 뒤 나오는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기자들의 모습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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