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옵스큐라] 사라질 골목

등록 2013-06-06 19:01

서울의 대표적인 재개발지구인 북아현동. 다닥다닥 붙은 집마다 사람 가득했던 동네였지만 공사가 시작되며 하나둘 사람들은 떠났고 주인 잃은 집들도 하루가 다르게 빛을 잃어 간다. 이곳을 가득 채웠던 수다와 웃음, 밥 짓는 냄새는 사람들이 모두 이고 진 채 가져갔다. 개발이라는 이름 아래 골목과 마을이 그렇게 사라져 간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채널A “5·18 때 북한군 오지 않았다는 근거 있느냐” 반발
미셸-펑리위안 ‘퍼스트레이디 외교’ 불발 이유가…
국립현충원에 웬 일본산 나무들이…
택시기사 증언으로 재구성한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
[화보] 조국을 위해 청춘을 바치신 당신을 추모합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 군·경호처도 검사처럼 무한 복종할 줄 알았나 1.

윤석열, 군·경호처도 검사처럼 무한 복종할 줄 알았나

문제는 윤석열이 아니다 [김누리 칼럼] 2.

문제는 윤석열이 아니다 [김누리 칼럼]

윤석열의 ‘1도 2부 3빽’과 백색테러 [유레카] 3.

윤석열의 ‘1도 2부 3빽’과 백색테러 [유레카]

내란 수괴의 “자유주의자” 고백 [1월22일 뉴스뷰리핑] 4.

내란 수괴의 “자유주의자” 고백 [1월22일 뉴스뷰리핑]

지금은 개헌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 [성한용 칼럼] 5.

지금은 개헌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 [성한용 칼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