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지구의 거리가 35만7205㎞까지 가까워져 ‘슈퍼문’이 되기 이틀 전, 경기 안산 하늘에 비행기가 달 앞으로 날아가고 있다. 거리가 가까워지니 사람들이 신기해하고 즐거워한다. 사람 사이도 가까워지면 더 즐거울까?
안산/김진수 기자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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