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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큐라] 윤리와 양심이 돌아오길 기대하며

등록 2014-05-15 18:37

2014년 4월16일 오전 8시48분께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서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다. 그로부터 한달이 지났지만 희망의 소식보다는 기득권자들의 양심과 윤리가 ‘침몰’했다는 소식만 들려온다. 사람들 손에는 어느덧 촛불이 들려 있고 지식인들도 시국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사라진 윤리와 양심이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보케 필터’를 이용해 촛불을 노란 리본으로 표현했다.  이정용 기자  <A href="mailto:lee312@hani.co.kr">lee312@hani.co.kr</A>
2014년 4월16일 오전 8시48분께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서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다. 그로부터 한달이 지났지만 희망의 소식보다는 기득권자들의 양심과 윤리가 ‘침몰’했다는 소식만 들려온다. 사람들 손에는 어느덧 촛불이 들려 있고 지식인들도 시국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사라진 윤리와 양심이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보케 필터’를 이용해 촛불을 노란 리본으로 표현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2014년 4월16일 오전 8시48분께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서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다. 그로부터 한달이 지났지만 희망의 소식보다는 기득권자들의 양심과 윤리가 ‘침몰’했다는 소식만 들려온다. 사람들 손에는 어느덧 촛불이 들려 있고 지식인들도 시국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사라진 윤리와 양심이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보케 필터’를 이용해 촛불을 노란 리본으로 표현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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