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한 장의다큐] 부채 하나로 나는 여름

등록 2018-08-17 20:04수정 2018-08-17 20:09

지난 16일과 17일은 말복과 칠석이었습니다. ‘말복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도 옛말이 돼버린 폭염의 나날이었습니다. 살을 쪼아대듯 내리 쬐는 햇볕이 무서우니 한낮엔 밭에 나가지 말고 쉬시라고 해도 밭에서 지쳐 쓰러질 고추며 오이며 호박이 더 걱정이라는 어머니. 부채 하나로 여름을 나고 계실 어머니에게 잘 계시냐고 전화 한통 하셨나요?

달성/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은 가도 국민의힘이 남는다. 그게 문제다 [아침햇발] 1.

윤석열은 가도 국민의힘이 남는다. 그게 문제다 [아침햇발]

[사설] 윤석열 체포 불발, 제2의 내란이다 2.

[사설] 윤석열 체포 불발, 제2의 내란이다

경호처 직원들, 끝까지 비겁한 윤석열에게 인생 걸 텐가? [1월3일 뉴스뷰리핑] 3.

경호처 직원들, 끝까지 비겁한 윤석열에게 인생 걸 텐가? [1월3일 뉴스뷰리핑]

[사설] ‘윤석열 로펌’ 자처하는 국민의힘, 윤석열과 함께 가려 하는가 4.

[사설] ‘윤석열 로펌’ 자처하는 국민의힘, 윤석열과 함께 가려 하는가

[사설] ‘내란 비호 세력’ 자처하는 국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5.

[사설] ‘내란 비호 세력’ 자처하는 국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