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침막을 단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차량들이 9월7일 오후 국회 인근에서 택배노동자의 과로사 문제를 알리며 달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과로로 인해 사망한 택배노동자들을 추모하고 분류작업 인력투입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 경기, 충천, 호남, 제주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열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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