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36.4%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60.8%였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2.0%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6.4%, 부정 평가는 60.8%로 나타났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주 긍정평가 수치는 33.4%였고, 부정평가 수치는 63.8%였다. 윤 대통령의 최근 6주간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2.9%→35.7%→34.2%→34.6%→33.4%→36.4%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5.5%, 국민의힘이 36.8%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3.8%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