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22일 당 로고(사진)를 확정해 발표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이 로고는 국민의 마음과 소리를 담는 큰 그릇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50년 민주정당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100년을 이어갈 미래정당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희망차고 진취적인 의미도 내포돼 있다”고 설명했다.
‘통합민주당’이라는 이름을 담고 있는 그릇 모양은 녹색으로, 평화와 탄생, 조화와 중립, 성장과 균형 등 통합민주당이 지향하는 새로운 정체성을 표현한 것이라고 우 대변인은 밝혔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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