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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한총리 11일부터 4개국 자원외교 순방

등록 2008-05-01 22:20

 한승수 국무총리
한승수 국무총리
우즈베크·카자흐 등 중앙아시아 유전개발 논의
한승수 국무총리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국과 아제르바이잔 등 4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총리실이 1일 밝혔다.

총리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한 총리가 자원 부국인 이들 나라에서 우라늄 장기도입과 유전·가스전 개발협력, 광물 공동탐사 참여에 대한 각종 협정과 계약 을 맺는 등 본격적인 에너지·자원외교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순방에서 한 총리는 유전 및 가스전 공동개발과 우라늄을 비롯한 광물자원을 안정적으로 도입하는 방안과 함께 건설·섬유·제조업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역대 총리로는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카스피해 해상 유전과 가스전 개발 참여 등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한 총리는 이들 순방국에서 가스와 석유 채굴시설 등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한편, 30여만명에 이르는 이 일대 강제이주 고려인 동포와의 간담회도 열 예정이다.

최익림 기자 choi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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