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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새누리 ‘친박’ 서청원·이정현, 평택 최고위원회의 불참

등록 2015-06-29 08:38수정 2015-06-29 08:51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2015.2.5)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2015.2.5)
친박계, 오후 긴급최고위 소집해 유승민 사퇴요구 검토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서청원·이정현 최고위원이 29일 오전 평택에서 열리는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들은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하는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당내에서는 연평해전 13주기를 추모해 열리는 회의에서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일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친박계는 오전 회의에 불참하는 대신 오후에 서울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 소집을 요구해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친박계인 김을동 최고위원과 유 원내대표의 사퇴 불가피론쪽에 서 있는 이인제 김태호 최고위원 등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에 참석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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