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의 한진해운 관련 질의를 듣던 중 눈물을 흘리며 바닥에 무릎을 꿇고 허리를 숙이고 있다. 세종/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이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추가 사재출연 의향을 따져 묻는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대답하지 않은 채로 바닥에 무릎을 꿇고 허리를 숙이고 있다. 세종/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