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패배 책임 인정하고 전격 사퇴
“많이 부족했다…안철수 후보에게 죄송”
“많이 부족했다…안철수 후보에게 죄송”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왼쪽)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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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5-10 15:25수정 2017-05-1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