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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회적참사특별법’ 통과 순간 엄마들은 울었다

등록 2017-11-24 15:13수정 2017-11-24 15:38

세월호참사 유족들이 24일 오후 국회에서 세월호참사와 가습기피해의 진상규명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되는 순간 기도하듯 손을 모으며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일부 유족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참사 유족들이 24일 오후 국회에서 세월호참사와 가습기피해의 진상규명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되는 순간 기도하듯 손을 모으며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일부 유족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고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사회적참사특별법)이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방청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세월호참사 유족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은 감격해 하며 박수를 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사회적참사특별법’이 통과된 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기뻐하고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사회적참사특별법’이 통과된 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기뻐하고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사회적참사특별법’이 통과된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사회적참사특별법’이 통과된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정세균 국회의장이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세월호참사와 가습기피해의 진상규명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정세균 국회의장이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세월호참사와 가습기피해의 진상규명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참사 유족이 24일 오후 국회에서 ‘사회적참사특별법’이 통과되자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참사 유족이 24일 오후 국회에서 ‘사회적참사특별법’이 통과되자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박경복씨가 24일 오후 국회에서 ‘사회적참사특별법’이 통과되는 순간 기도하듯 손을 모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박경복씨가 24일 오후 국회에서 ‘사회적참사특별법’이 통과되는 순간 기도하듯 손을 모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단원고 오영석 군 어머니 권미화 씨(왼쪽)가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사회적참사특별법’이 통과된 뒤 옥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폐손상 4단계 판정을 받은 박경복씨와 손을 잡은 채 법안 통과를 서로 축하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단원고 오영석 군 어머니 권미화 씨(왼쪽)가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사회적참사특별법’이 통과된 뒤 옥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폐손상 4단계 판정을 받은 박경복씨와 손을 잡은 채 법안 통과를 서로 축하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단원고 오영석 군 어머니 권미화 씨(오른쪽)와 옥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폐손상 4단계 판정을 받은 중증 천식환자 박경복씨가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사회적참사특별법’이 통과된 뒤 와 손을 잡은 채 법안 통과를 서로 축하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단원고 오영석 군 어머니 권미화 씨(오른쪽)와 옥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폐손상 4단계 판정을 받은 중증 천식환자 박경복씨가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사회적참사특별법’이 통과된 뒤 와 손을 잡은 채 법안 통과를 서로 축하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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