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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2020총선] 손학규 2번→14번…민생당 비례대표 순번 의결

등록 2020-03-27 13:22수정 2020-03-27 13:25

민생당 김명삼 신임 공관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위원장 뒤편은 민생당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들. 연합뉴스
민생당 김명삼 신임 공관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위원장 뒤편은 민생당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들. 연합뉴스

민생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 비례대표 순위를 2번에서 14번으로 수정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27일 의결했다. 김명삼 신임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비례대표 1번은 총선 영입인사인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 2번에는 이내훈 상근부대변인, 3번은 김정화 공동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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