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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4·7 재보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3시 투표율 6.36%

등록 2021-04-02 11:49수정 2021-04-02 15:16

서울시장 6.66%, 부산시장 6.11%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 설치된 한강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2~3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 설치된 한강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2~3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6.36%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가운데 77만3468명이 오후 3시까지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6만870명이 투표해 6.66%, 부산은 17만9286명이 참여해 6.1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투표율(8.49%)보다는 2.13%포인트 낮은 수치다. 2018년 지방선거와 2017년 대통령선거에서는 이 시간대 사전투표율이 6.26%, 8.28%를 각각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과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재보궐선거 지역 722개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다.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아도 거주지와 관계없이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투표소로 가면 된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이나 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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