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오후 1시 서울 투표율 40.6%…서초구 44.6%로 최고

등록 2021-04-07 13:23수정 2021-04-07 14:40

사전투표 합산한 오후 1시 투표율 38.3%
서초 44.6% - 송파 42.7% - 강남 42.2%
4·7 재보궐 선거일인 7일 오전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꿈나무극장 투표소에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4·7 재보궐 선거일인 7일 오전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꿈나무극장 투표소에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1시 현재 지난 2∼3일 사전투표율을 합산한 4·7 재보선 투표율이 38.3%로 나타났다. 서울 투표율은 40%를 돌파했으며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 등은 평균치를 웃돌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를 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4·7재보궐 선거의 전체 투표율은 오후 1시 기준 38.3%다. 이는 2019년 4·3재보선(32.1%)보다 6.2%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지난해 총선의 같은 시각 기준 투표율인 49.7%보다는 11.4%포인트, 2018년 지방선거(43.5%)보다 5.2%포인트 낮다.

광역단체장 선거가 치러지는 서울은 40.6%로 전체 투표율보다 높았고, 부산은 이보다 낮은 35.5%다. 서울 자치구별로 보면 서초구가 44.6%로 가장 높았으며 송파구(42.7%), 종로구(42.3%), 강남구(42.2%), 양천구(42.2%), 동작구(42%) 차례였다.

이번 재보선을 통해 광역단체장 2명(서울·부산시장), 기초단체장 2명(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광역의원 8명(경기도의원·충북도의원 등), 기초의원 9명(전남 보성군의원, 경남 함안군의원 등)이 선출된다. 투표는 저녁 8시까지다.

오연서 기자 lovelette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속보] 윤석열 반박한 최상목…계엄지시 문건 “받았다” 재확인 1.

[속보] 윤석열 반박한 최상목…계엄지시 문건 “받았다” 재확인

[단독] ‘황제 접견’ 윤석열, 수감 20일간 70번 외부인 만났다 2.

[단독] ‘황제 접견’ 윤석열, 수감 20일간 70번 외부인 만났다

‘김건희 리스크 궁지’ 10월 계엄군 선발…“장기집권 계획 가능성” 3.

‘김건희 리스크 궁지’ 10월 계엄군 선발…“장기집권 계획 가능성”

최상목 “세번 접혀…관심 없어 안 봤다”는 계엄 문건, 야 “접힌 흔적 없이 검찰 제출” 4.

최상목 “세번 접혀…관심 없어 안 봤다”는 계엄 문건, 야 “접힌 흔적 없이 검찰 제출”

[영상] 국힘 강선영 “야!”…국민 듣는데 동료 의원에 폭언 5.

[영상] 국힘 강선영 “야!”…국민 듣는데 동료 의원에 폭언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