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법무비서관에 최철환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53)가 최근 임명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최 변호사는 경북 영덕 출신으로 대구 능인고와 경희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4년 서울형사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지냈다. 2011년부터 김앤장 소속 변호사로 활동했다. 전임인 곽병훈 전 법무비서관도 김앤장 변호사 출신이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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