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이에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이 같이 자리에 섰다.
대화를 시작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가졌다.
기념촬영 도중 1년 전과 달리 굳은 표정으로 촬영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비해
언제나 활짝 웃는 박근혜 대통령의 표정은 사뭇 대조적이다.
양국 간의 관계에서 사드 배치에 대해 바라보는 양 정상들의 표정 같아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서호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베이징/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박근혜대통령이 작년 9월 2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정상회담을 앞두고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베이징/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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