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청와대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들 초청 오천 열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후 청와대 본관 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초청 오찬에 앞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행사에는 김방락(경비원), 신웅선(환경미화원), 김경자(택시기사), 안재남(소방관), 임윤아(가수.소녀시대)씨 등이 참석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2015년 고액기부자 모임(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뒤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 3억여원에 달하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본명 임윤아)가 3일 오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초청 오찬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추대패를 강나연(10)양에게서 받은 뒤 김경자씨가 건네는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모형을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김정효 기자
국방부 군무원 은퇴 뒤 대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며 받은 월급 120만원을 10년 동안 모아 1억원을 기부해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김방락 씨가 3일 오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초청 오찬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방락 씨에게 마이크를 건네는 김정숙 여사. 김정효 기자
2009년 100만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95회 2억4천만 원을 기부하고 올해에는 10억원 상당의 아파트 1채를 기부하기로 한 김은숙 씨가 3일 오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초청 오찬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초청 오찬을 하러 참석자들과 함께 청와대 본관 인왕실로 향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김방락(경비원), 신웅선(환경미화원), 김경자(택시기사), 안재남(소방관), 임윤아(가수)씨 등이 참석했다. 김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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