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에서 공식 환영식 열려
뉴질랜드 마오리족이 3일 오전(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에서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는 전통춤 ‘하카'(haka)를 추고 있다. 오클랜드/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마오리 전사들의 전통 환영을 받고 있다. 처음에 마오리 전사들이 호전적인 자세로 나무로 된 창 촉을 대통령 앞에 놓으면 문 대통령은 호의적인 응답으로 창 촉을 집어 들고 이후 마오리 전사들이 오른쪽 허벅지를 치며 문 대통령의 입장을 허용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오클랜드/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현지시각) 국빈방문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총독 관저 소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마오리족 전통 환영의식을 지켜보고 있다. 마오리 전사가 문 대통령 앞에 창 촉을 내려놓고 있다. 오클랜드/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청와대사진기자단 2018.12.3.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현지시각) 오클랜드의 총독 관저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마오리족 전통 환영의식 중 마오리 전사가 앞에 놓고 간 나무로 만든 창촉을 집어 들고 있다. 오클랜드/김정효 기자
마오리 전사들이 3일 오전(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총독 관저 소정원에서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환영하고 있다. 오클랜드/김정효 기자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현지시각) 오클랜드의 총독 관저 소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피리 샤샤마오리 단장과 ‘홍이' 방식으로 인사하고 있다. 오클랜드/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총독 관저 소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티 리포와이 히깅스(여) 마오리 단장과 ‘홍이' 방식으로 인사하고 있다. 오클랜드/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총독 관저에 도착해 그레고리 보흔 총독비서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오클랜드/김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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