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먼저 재킷 벗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15일 ‘2019 기업인과의 대화’ 개최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제안으로 재킷을 벗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열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중견기업, 지역 상의회장단과 진솔한 소통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된 이날 간담회의 표어는 '기업이 커가는 나라,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으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토론 진행을 맡아 사전에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제안으로 재킷을 벗자 나머지 참석자들도 자유롭게 상의를 벗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 행사장에 입장하며 손경식 씨제이 회장 등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 행사장에 입장하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참석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2019 기업인과의 대화' 행사가 열린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날 토론 사회를 맡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앞줄 왼쪽 둘째)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앞줄 맨 왼쪽)이 진행 자료를 살펴보며 대화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기업인들의 질문에 답하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앞줄 맨 왼쪽)을 바라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한 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최태원 에스케이(SK) 회장, 구광모 엘지(LG)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참석 기업인들과 본관 뒤 불로문 주변을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정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