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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3·1운동 기념’ 결의안 채택 미 뉴욕주 의회에 감사

등록 2019-01-18 15:20수정 2019-01-18 15:54

“유관순 열사의 비폭력 저항, 전세계 인권 차원 사안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반가운 소식”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미국 뉴욕주 의회가 최근 3월1일을 ‘유관순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큰 힘이 되어주신 론 킴 하원의원을 비롯한 뉴욕주 의원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밝힌 뒤 “뉴욕주 상하원은 3.1운동을 비롯해 유관순 열사의 비폭력 저항정신이 한국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전세계 인권 차원에서 접근할 사안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며 “3.1운동 100주년이면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올해 이역만리에서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라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어 “독립, 자유와 평화를 위해 스스로를 내던지셨던 순국선열들의 의기와 정신이 재조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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