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대통령실

문 대통령, 강릉 인제 고성 포항 경주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가

등록 2020-09-23 15:54수정 2020-09-23 16:01

추경 통과엔 “추석 전 많은 국민에게 지원금 드릴 수 있어 다행”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지난달 잇따른 태풍 탓에 피해를 본 강원과 경북, 경남, 제주의 5개 시군과 19개 읍면동에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낮 12시4분 제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본 5개 시군과 9개 시군관할 19개 읍면동에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강원 강릉시와 인제, 고성군, 경북 포항, 경주시와 부산 기장읍, 경남 상주면, 제주 애월읍 등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전날 국회가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합의처리한 것에 관해 “정부가 추석 전에 많은 국민에게 지원금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국회가 이번에 최단 시기 안에 여야 합의로 추경을 통과시킨 것은 의미 있다. 앞으로도 국회에서 협치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