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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김정은·리설주, 9·9절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등록 2021-09-10 09:54수정 2021-09-10 16:58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리설주 여사와 함께 “공화국 창건 73돌에 즈음하여 9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었다”고 <노동신문>이 10일 1면에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리설주 여사와 함께 “공화국 창건 73돌에 즈음하여 9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었다”고 <노동신문>이 10일 1면에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리설주 여사와 함께 “공화국 창건 73돌에 즈음하여 9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었다”고 <노동신문>이 10일 1면에 보도했다. ‘금수산태양궁전’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주검이 있는 곳이다.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여사의 활동이 보도된 건, 지난 5월5일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 관람 이후 넉달여 만이다.

김 위원장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는 조선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최룡해·조용원·김덕훈·박정천)을 포함한 당·정·군의 간부들이 함께했다.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도 참배하는 장면이 <조선중앙텔레비전>에 방송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일 열병식 참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일 열병식 참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위원장은 9일 열병식 참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2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공화국 창건일에 거행된 장엄한 열병식을 통해 우리 국가의 민간 및 안전무력의 전투력과 단결력을 남김없이 과시했다”며 “모든 열병식 참가자들이 조국수호와 사회주의 건설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노동신문>이 전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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