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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포토] 김정은, 처음으로 마스크 쓰고 나왔다

등록 2022-05-12 17:44수정 2022-05-12 17:50

북한 조선중앙티브이(TV)가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에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의장에 입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북한 매체는 그동안 김 위원장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다. 평양/조선중앙티브이 화면 갈무리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티브이(TV)가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에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의장에 입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북한 매체는 그동안 김 위원장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다. 평양/조선중앙티브이 화면 갈무리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티브이(TV)가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열린 노동당 제8기 제8차 정치국 회의에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김 총비서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총비서는 이날 마스크를 쓴 채 회의가 열린 본부청사로 들어섰다. 이후 회의가 진행되며 발언하는 동안 마스크를 벗어 책상 위에 올려두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1월 말 국경을 폐쇄한 북한은 ‘코로나19 감염자 0명’을 주장해왔으나 이날 당중앙위 8기8차 정치국회의에서 확진자 발생 사실을 보고했고, “국가방역체계를 최대 비상 방역 체계로 이행”한다는 정치국 결정서가 채택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티브이(TV)가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에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의장에 입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북한 매체는 그동안 김 위원장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다. 평양/조선중앙티브이 화면 갈무리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티브이(TV)가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에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의장에 입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북한 매체는 그동안 김 위원장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다. 평양/조선중앙티브이 화면 갈무리 연합뉴스

북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가 12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소집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문제를 논의하는 이 자리에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 앞에 마스크(빨간 동그라미)가 놓여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가 12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소집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문제를 논의하는 이 자리에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 앞에 마스크(빨간 동그라미)가 놓여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완공된 평양 보통강변 주택지구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달 3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 주변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완공된 평양 보통강변 주택지구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달 3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 주변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티브이(TV)가 지난달 10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0돌 경축 중앙보고대회가 수도 평양의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가운데)를 비롯해 보고대회 주석단에 자리한 인사들이 전부 마스크를 쓰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티브이 갈무리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티브이(TV)가 지난달 10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0돌 경축 중앙보고대회가 수도 평양의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가운데)를 비롯해 보고대회 주석단에 자리한 인사들이 전부 마스크를 쓰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티브이 갈무리 연합뉴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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