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해병대사령관에 김계환 내정…하반기 군 장성 인사

등록 2022-11-30 19:07수정 2022-11-30 22:23

김태성 현 사령관 임기 6개월 남기고 물러나
정부는 30일 임기(2년)가 약 6개월 남은 해병대사령관을 교체하는 등 하반기 장성 진급 인사를 했다. 해병대사령관은 김계환(해사 44기) 해병대 부사령관이 중장 진급과 함께 내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김계환, 권영호, 손식, 황선우. 연합뉴스
정부는 30일 임기(2년)가 약 6개월 남은 해병대사령관을 교체하는 등 하반기 장성 진급 인사를 했다. 해병대사령관은 김계환(해사 44기) 해병대 부사령관이 중장 진급과 함께 내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김계환, 권영호, 손식, 황선우. 연합뉴스

정부는 30일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 직위에 대한 하반기 군 장성 진급 인사를 발표했다.

해병대사령관은 김계환 해병대 부사령관이 중장 진급과 함께 내정됐다.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해 4월 임명된 김태성 현 사령관은 임기(2년)를 6개월 남기고 물러난다. 강호필·권영호·손식 육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서 군단장, 육군사관학교장, 육군특수전사령관으로 각각 임명될 예정이다. 황선우 해군 소장은 중장 진급과 함께 해군사관학교장으로 임명된다. 강관범 육군 준장 등 13명과 강정호 해군 준장 등 2명, 정종범 해병대 준장 등 2명, 김중호 공군 준장 등 5명은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 등을 맡는다.

정부는 강병무 육군 대령 등 54명, 김지훈 해군 대령 등 9명, 권태균 해병대 대령 등 2명, 김용재 공군 대령 등을 준장으로 진급시켜 직위에 임명한다. 육군 공보정훈실장에는 문홍식 대령이 준장 진급과 함께 임명될 예정이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하늘이 보내 주신 대통령”…경호처, 창립행사에 윤석열 헌정곡 합창 1.

“하늘이 보내 주신 대통령”…경호처, 창립행사에 윤석열 헌정곡 합창

김성훈 경호처 차장, 윤석열 체포 뒤 명령 거부 직원들 직무배제 2.

김성훈 경호처 차장, 윤석열 체포 뒤 명령 거부 직원들 직무배제

“지금 경호처엔 충성 사라져”…전두환 시절이 그리운 윤상현 3.

“지금 경호처엔 충성 사라져”…전두환 시절이 그리운 윤상현

[단독] “위력 과시하라”…경호처 ‘K1’ 무장경계 윤석열 지시였다 4.

[단독] “위력 과시하라”…경호처 ‘K1’ 무장경계 윤석열 지시였다

윤석열 “탄핵소추 되고 보니 이제야 대통령이구나 생각 들어” 5.

윤석열 “탄핵소추 되고 보니 이제야 대통령이구나 생각 들어”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