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군, 5일 북 무인기 대응 합동훈련…“서울 등 항공기 소음 예상”

등록 2023-01-04 20:43수정 2023-01-04 21:16

경기·강원 북부·수도권서 합동 방공훈련 실시
지난달 29일 북한 소형무인기 대응 및 격멸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5군단 장병이 방공무기인 20㎜ 벌컨포를 운용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지난달 29일 북한 소형무인기 대응 및 격멸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5군단 장병이 방공무기인 20㎜ 벌컨포를 운용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군이 5일 북한의 소형 무인기 침투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펼친다.

4일 군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5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항공사령부와 공군작전사령부 등이 참여하는 합동방공훈련이 경기·강원 북부와 수도권에서 열린다.

이번 훈련은 가상 적기를 운용하는 가운데 방공무기와 헬기 등 지상 및 공중 감시와 타격자산을 통합 운용해 진행한다. 이에 따라 서울 일부를 비롯한 훈련 지역에서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앞서 합참은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사흘 뒤인 지난달 29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을 상정해 육군과 공군이 참여한 합동방공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하늘이 보내 주신 대통령”…경호처, 창립행사에 윤석열 헌정곡 합창 1.

“하늘이 보내 주신 대통령”…경호처, 창립행사에 윤석열 헌정곡 합창

김성훈 경호처 차장, 윤석열 체포 뒤 명령 거부 직원들 직무배제 2.

김성훈 경호처 차장, 윤석열 체포 뒤 명령 거부 직원들 직무배제

“지금 경호처엔 충성 사라져”…전두환 시절이 그리운 윤상현 3.

“지금 경호처엔 충성 사라져”…전두환 시절이 그리운 윤상현

[단독] “위력 과시하라”…경호처 ‘K1’ 무장경계 윤석열 지시였다 4.

[단독] “위력 과시하라”…경호처 ‘K1’ 무장경계 윤석열 지시였다

윤석열 “탄핵소추 되고 보니 이제야 대통령이구나 생각 들어” 5.

윤석열 “탄핵소추 되고 보니 이제야 대통령이구나 생각 들어”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