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김정일(앞줄 왼쪽부터)과 앳된 얼굴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한 장더장중국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친선대표단이 준 선물을 바라보고 있다.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출판물’ 갈무리 연합뉴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누리집은 지난 2021년 9월 발간한 화보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 드린 선물’ 화보에서 1994년 6월 방북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부부한테서 받은 동장식 접시를 공개했다.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출판물’ 갈무리 연합뉴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왼쪽)이 2001년 8월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은으로 된 다기를 선물 받으며 대화하고 있다.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출판물’ 갈무리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부주석이던 2008년 8월 김정일 위원장에게 옻칠병풍 ‘청명상하도’를 선물하고 있다. 맨 왼쪽에 싱하이밍 현 주한중국대사가 배석해 있다.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출판물’ 갈무리 연합뉴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000년 5월 중국을 찾아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수예 작품 ‘보춘도’를 선물 받고 있다.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출판물’ 갈무리 연합뉴스
2000년 10월 미국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평양을 방문한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 국무부 장관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웃으며 걷고 있다.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출판물’ 갈무리 연합뉴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누리집은 30일 화첩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 드린 선물'을 발간했다. 사진은 2000년 10월 미국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평양을 방문한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 국무부 장관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한 미국 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의 사인 농구공.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출판물’ 갈무리 연합뉴스
북 묘향산에 위치한 국제친선전람관. 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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