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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북 노동당 전원회의 시작…“변화된 국제정세에 외교·국방 전략 토의”

등록 2023-06-17 15:04수정 2023-06-17 15:18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중앙위 8기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16일 평양 노동당 중앙위 본부에서 시작됐다고 17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중앙위 8기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16일 평양 노동당 중앙위 본부에서 시작됐다고 17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중앙위 8기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16일 평양 노동당 중앙위 본부에서 시작됐다고 17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경제 등 각 부문 성과 점검 및 외교·국방 전략 등이 논의된다. 신문은 “당중앙위 제8기 6차, 7차 전원회의의 결정 집행을 위한 2023년도 상반년도 경제 부분을 비롯한 각 부문의 사업 정형(경과)을 총화(결산)대책하고 당의 강화발전과 국가건설, 변화된 국제정세에 대처한 국가외교 및 국방전략에 대한 문제 등 우리 혁명 발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정책적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애초 이번 회의는 “6월 상순“에 열린다고 예고됐으나 실제론 “6월 하순”의 첫날에 시작됐다. 노동당 8차 대회 이후 전원회의는 당대회 기간에 소집된 1차 회의를 빼면 2~7차 회의는 사흘에서 엿새까지 진행됐다. 이에 비춰 이번 회의도 적어도 사흘 이상 열릴 가능성이 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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