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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신원식 후보자 “9·19 남북군사합의, 반드시 폐기가 바람직” [포토]

등록 2023-09-15 09:41수정 2023-09-15 09:53

문 전 대통령·전두환씨 관련 발언 논란 “청문회서 밝히겠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9·19 남북군사합의에 대해 폐기되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육군회관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취재진에게 “9·19 남북군사합의는 개인적으로 반드시 폐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면서 “국방부 단독으로 처리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과거 극우 성향의 집회에서 “문재인 모가지 따는 건 시간 문제”, 유튜브 방송에서는 “전두환 12·12, 나라 구하려던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기자들의 질문에는 “청문회장에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뒤 이동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뒤 이동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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