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에 대한 각국의 집행계획 제출일인 13일 오전 서울 한남동 슬로바키아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북제재 중단을 촉구한 뒤 대사관에 의견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장국인 슬로바키아를 비롯해 15개 안보리 이사국 대사관에 의견서를 전달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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