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해 금강산까지 가는 관광이 처음 시작된 17일 관광객들이 탄 승용차들이 금강산 외금강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금강산 관광에는 승용차 17대, 45명의 관광객이 참가했다. 기존의 차량 번호판을 덮고 현대 아산에서 배포한 임시번호판을 단 모습이 특이하다. 금강산/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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