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천안함 실종자 수색 작업이 2일 오전 백령도 서남쪽 해상에서 사흘 만에 다시 진행돼, 해군 특수전여단 수중파괴팀(UDT) 대원들이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맨 오른쪽에 선체가 가라앉은 곳을 표시해 두기 위해 띄워놓은 주황색 부표가 보인다. 백령도/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천안함 실종자 수색 작업이 2일 오전 백령도 서남쪽 해상에서 사흘 만에 다시 진행돼, 해군 특수전여단 수중파괴팀(UDT) 대원들이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맨 오른쪽에 선체가 가라앉은 곳을 표시해 두기 위해 띄워놓은 주황색 부표가 보인다. 백령도/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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