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7일 평양에서 북한의 최장신(235㎝) 농구선수 출신 리명훈과 만나 손을 잡고 있다. 전직 엔비에이 선수들로 이뤄진 로드먼의 농구팀은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의 생일인 8일 평양에서 북한 선수들과 친선 농구시합을 할 예정이다.
평양/AP 뉴시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