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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다시 손잡을 날

등록 2015-01-16 19:56수정 2015-01-16 19:56

남북이 연초 각자 대화 의지를 표명하면서 이산가족 상봉이 기대됐지만, 설 전후의 상봉 행사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통일부는 16일 “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하자는 우리 정부의 제의는 여전히 유효하다”면서도 “별도로 남북 적십자 차원의 실무접촉 제의를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올해 안으로 이산가족 정례 상봉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말이 실현되길 기대해본다. 사진은 2006년 3월20~25일 금강산에서 열린 제13차 이산가족 상봉 현장에서 60여년 만에 만난 가족들이 잡은 손을 놓지 못한 채 회한을 나누는 모습들이다.  
강재훈 선임기자 <A href="mailto:khan@hani.co.kr">khan@hani.co.kr</A>
남북이 연초 각자 대화 의지를 표명하면서 이산가족 상봉이 기대됐지만, 설 전후의 상봉 행사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통일부는 16일 “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하자는 우리 정부의 제의는 여전히 유효하다”면서도 “별도로 남북 적십자 차원의 실무접촉 제의를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올해 안으로 이산가족 정례 상봉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말이 실현되길 기대해본다. 사진은 2006년 3월20~25일 금강산에서 열린 제13차 이산가족 상봉 현장에서 60여년 만에 만난 가족들이 잡은 손을 놓지 못한 채 회한을 나누는 모습들이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토요판] 한 장의 다큐
남북이 연초 각자 대화 의지를 표명하면서 이산가족 상봉이 기대됐지만, 설 전후의 상봉 행사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통일부는 16일 “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하자는 우리 정부의 제의는 여전히 유효하다”면서도 “별도로 남북 적십자 차원의 실무접촉 제의를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올해 안으로 이산가족 정례 상봉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말이 실현되길 기대해본다. 사진은 2006년 3월20~25일 금강산에서 열린 제13차 이산가족 상봉 현장에서 60여년 만에 만난 가족들이 잡은 손을 놓지 못한 채 회한을 나누는 모습들이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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