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공동 주최하는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는 강원도 선발 선수단이 16일 낮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남쪽 선수단은 이날 중국 심양으로 이동해, 북쪽 고려항공 전세기편으로 갈아타고 오후 6시30분(평양 시각)께 평양에 도착했다. 5·24조치 이래 처음으로 남쪽 취재진도 동행 방북 취재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강원도, 연천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후원한다. 인천공항/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남북이 공동 주최하는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는 강원도 선발 선수단이 16일 낮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남쪽 선수단은 이날 중국 심양으로 이동해, 북쪽 고려항공 전세기편으로 갈아타고 오후 6시30분(평양 시각)께 평양에 도착했다. 5·24조치 이래 처음으로 남쪽 취재진도 동행 방북 취재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강원도, 연천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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