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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남북 긴장 높아지니 유언비어…이번에는 ‘예비역 징집’ 문자

등록 2015-08-20 21:29

국방부 페이스북 갈무리
국방부 페이스북 갈무리
20일 오후 북한의 포 사격과 우리 군의 대응 사격으로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를 사칭해 ‘예비역 남성 징집이 임박했다’는 내용의 유언비어 문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저녁 8시40분께 페이스북을 통해 “전쟁 임박시 만 21~33세 전역 남성 소집안내. 전쟁 선포가 확인되면 기본 생필품을 소지한 뒤 국방부 홈페이지를 통해 소집장소 등을 확인한 뒤 모이라”는 허위문자 메시지가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국방부는 이와 같은 메시지를 받는 즉시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전화번호 02-3150-2657)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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