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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성공단 지역을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 다음날인 12일 오전 안개가 짙게 낀 경기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통일대교 남단에서 경계를 서던 군인이 바리케이드를 옮기고 있다. 파주/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북한이 개성공단 지역을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 다음날인 12일 오전 안개가 짙게 낀 경기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통일대교 남단에서 경계를 서던 군인이 바리케이드를 옮기고 있다.
파주/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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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태균, 창원산단 부지 선정 처음부터 끝까지 개입했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4/1110/53_17312224671334_2417310651403345.jpg "[단독] 명태균, 창원산단 부지 선정 처음부터 끝까지 개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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