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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미 연합상륙훈련’…한쪽에선 ‘전쟁연습 중단’ 시위

등록 2016-03-13 11:28수정 2016-03-13 11:38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사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에서 해안에 도착한 연합군이 전방을 경계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과 유엔군사령부 소속 호주군과 뉴질랜드군도 훈련을 함께 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사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에서 해안에 도착한 연합군이 전방을 경계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과 유엔군사령부 소속 호주군과 뉴질랜드군도 훈련을 함께 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사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에서 연합군이 해안으로 도착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과 유엔군사령부 소속 호주군 과 뉴질랜드군도 훈련을 함께 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사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에서 연합군이 해안으로 도착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과 유엔군사령부 소속 호주군 과 뉴질랜드군도 훈련을 함께 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한미 연합상륙훈련’이 12일 오전 경북 포항시 송라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열렸다. 이 훈련에는 한국군 해병대 3000여 명과 해군 2000여 명, 미군 해병대 9200여 명과 해군 3000여 명, 호주와 뉴질랜드군 200여 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병력이 참여했다. ‘연합군’은 먼바다에 정박한 대형함정에서 상륙장갑차를 타고 해안에 상륙했다.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사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에서 연합군이 해안에 도착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과 유엔군사령부 소속 호주군 과 뉴질랜드군도 훈련을 함께 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사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에서 연합군이 해안에 도착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과 유엔군사령부 소속 호주군 과 뉴질랜드군도 훈련을 함께 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사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에서 연합군이 해안에 도착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과 유엔군사령부 소속 호주군 과 뉴질랜드군도 훈련을 함께 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사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에서 연합군이 해안에 도착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과 유엔군사령부 소속 호주군 과 뉴질랜드군도 훈련을 함께 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사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에서 연합군이 낙하산으로 지상에 내리고 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사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에서 연합군이 낙하산으로 지상에 내리고 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경찰이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사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을 반대하는 시위대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늘어서 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경찰이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사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을 반대하는 시위대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늘어서 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민주노총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한미 연합상륙훈련‘이 열린 경북 포항시 송라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한미 연합훈련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민주노총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한미 연합상륙훈련‘이 열린 경북 포항시 송라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한미 연합훈련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민주노총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한미 연합상륙훈련‘이 열린 경북 포항시 송라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한미 연합훈련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민주노총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한미 연합상륙훈련‘이 열린 경북 포항시 송라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한미 연합훈련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민주노총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한미 연합상륙훈련‘이 열린 경북 포항시 송라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한미 연합훈련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민주노총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한미 연합상륙훈련‘이 열린 경북 포항시 송라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한미 연합훈련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훈련장 앞에서는 민주노총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 500여 명이 모여 ‘한미 연합훈련 반대’, ‘전쟁연습 중단’ 등 구호를 외치며 훈련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포항/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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