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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카드뉴스] 미군기지 이전은 어떻게 후퇴했나

등록 2017-07-12 14:41수정 2017-08-17 15:48

‘주인잃은 땅, 미군기지’ 카드뉴스 2탄!!

미8군사령부가 11일 서울 용산에서 경기 평택기지로 이전하고 새 청사 입주식을 열었습니다. 미8군가가 그곳에서 울려퍼졌습니다. 용산 주둔 64년만의 철수입니다. 2004년 시작된 주한미군 기지이전 사업의 가장 상징적 대목으로 이를 만 합니다.

토머스 밴달 주한 미8군사령관(중장)은 “107억달러가 투입된 사업으로 미 국방부 육군 기지들 가운데 최대 규모의 기지로 거듭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협정상, 2008년 사업은 마무리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수차례 지연되며, 사업비는 커졌고 결국 한국 국민이 107억달러의 90%를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한겨레> 첫 보도 이후 여러 언론은 “주한미군 평택시대의 개막”을 노래합니다. 하지만 ‘용산 시대’가 떠나진 않았습니다. 사업이 후퇴하고 훼손된 현대사를 간단히 추려보았습니다.

최현준 임인택 기자 haojune@hani.co.kr, 그래픽_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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