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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계엄령 문건 의혹 합동수사단’ 현판식 열고 본격 수사

등록 2018-07-26 16:44수정 2018-07-26 16:52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서울동부지검에서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서울동부지검에서 열린 ‘계엄령 문건 의혹 합동수사단’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이 현판의 가림막을 걷어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둘째부터 노만석 검찰 조사단장, 송규종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오인서 대검 공안부장, 박경수 국방부 법무관리관, 박용석 국방부 법무담당관, 전익수 군 특별수사단장, 장준홍 군 특별수사단 부단장. 공동취재사진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서울동부지검에서 열린 ‘계엄령 문건 의혹 합동수사단’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이 현판의 가림막을 걷어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둘째부터 노만석 검찰 조사단장, 송규종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오인서 대검 공안부장, 박경수 국방부 법무관리관, 박용석 국방부 법무담당관, 전익수 군 특별수사단장, 장준홍 군 특별수사단 부단장. 공동취재사진
‘계엄령 문건 의혹 합동수사단’ 현판식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서울동부지검에서 열렸다.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는 합동수사단은 “군과 검찰 공동수사단장 체계로 기무사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수사단장은 노만석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장과 전익수 공군대령이 공동으로 맡는다. 검찰쪽 16명, 군쪽 15명이 수사단을 꾸렸다. 수사대상에 민간인과 현직 군인이 섞여 있어 검찰은 민간인(전역 군인 포함)을, 군이 현역 군인 수사를 맡는다. 그러나 필요할 경우 상호 수사정보를 공유하며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수사단은 입장을 밝혔다.

김성광 기자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서울동부지검에서 열린 ‘계엄령 문건 의혹 합동수사단’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이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서울동부지검에서 열린 ‘계엄령 문건 의혹 합동수사단’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이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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