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외교

박진, 26일부터 오스트리아·튀르키예·이탈리아·교황청 방문

등록 2023-07-25 15:48수정 2023-07-25 16:01

박진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
박진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는 26일부터 오스트리아, 튀르키예, 이탈리아, 교황청을 차례로 방문한다.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박 장관이 5박8일 일정으로 유럽을 방문해 4개국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오는 27일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외교장관과 만나 양국 간 경제안보·첨단산업 협력 강화와 문화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29일에는 튀르키예에서 하칸 피단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이재민 임시 거주촌 조성 등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복구 관련 양국 협력 현황을 점검한다.

박 장관은 31일에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안토니오 타야니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만나 우주 ·항공 등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다음달 1일에는 교황청에서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을 예방하고 폴 갈라거 외교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2월26일 심리종결”…이르면 3월 말 선고 1.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2월26일 심리종결”…이르면 3월 말 선고

김경수 “민주당, 여론 압도 못 해…한 사람 독주 허용 않아야” 2.

김경수 “민주당, 여론 압도 못 해…한 사람 독주 허용 않아야”

선관위, ‘윤석열 지지 40% 여론조사’ 이의신청 기각 3.

선관위, ‘윤석열 지지 40% 여론조사’ 이의신청 기각

“윤석열, 도마뱀 같은 사람”…전 대검 감찰부장 “쓸모 없으면 잘라” 4.

“윤석열, 도마뱀 같은 사람”…전 대검 감찰부장 “쓸모 없으면 잘라”

국힘 상임고문단 “윤석열 석방해야”…당내선 “있을 수 없는 일” 5.

국힘 상임고문단 “윤석열 석방해야”…당내선 “있을 수 없는 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