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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문 대통령 생일 축하 ‘동참’…축하 난 보내

등록 2018-01-24 19:05수정 2018-01-24 22:02

자유한국당 대표실 “대통령이 홍 대표 생일 때 난 선물…답례 차원”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보낸 당 대표 취임 축하 난. 한겨레 김남일 기자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보낸 당 대표 취임 축하 난. 한겨레 김남일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문재인 대통령 생일 축하에 ‘동참’했다.

홍 대표는 이날 생일을 맞은 문 대통령에게 ‘축 생신’이라고 쓰인 리본이 달린 축하 난을 보냈다고 자유한국당 대표실이 밝혔다. 대표실 관계자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오후 2시께 대표실 직원이 직접 난을 들고 청와대로 가서 전달했다. 총무비서관실에서 나와서 받아 간 것으로 안다”고 했다. 홍 대표 쪽은 “대통령이 홍 대표의 생일(12월5일)에 축하 난을 보낸 것에 대한 답례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지난해 7월에도 문 대통령 이름으로 홍 대표의 취임 축하 난(사진)을 보낸 바 있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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