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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전·현직 교수 1260명 정세균 지지 선언

등록 2021-07-01 15:37수정 2021-07-01 15:40

바른 대통령 찾기 전국교수 모임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바른대통령찾기 전국교수모임 1260인 정세균 지지 선언''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바른대통령찾기 전국교수모임 1260인 정세균 지지 선언''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113개 대학의 전·현직 교수 1260명이 1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지지를 선언했다.

‘바른 대통령 찾기 전국교수 1260인 모임’은 이날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이 냉철하게 검증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지식인의 역할”이라며 “바른 대통령은 정세균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품격 있고 강한 대한민국의 바른 대통령이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아야 한다”며 “소통과 통합 및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이끌 수 있는 경제 대통령은 정세균 후보”라고 덧붙였다.

김상호 대구대 총장이 지지 모임의 대표를 맡았고, 이승훈 세한대 총장, 부재균 전 전북대 총장, 김시호 경북대 부총장, 윤성식 고려대 명예교수 등이 공동 대표로 참여했다. 이들은 모임 안에 △외교·안보 △과학기술정보통신 △문화·예술·교육 △산업·경제·부동산 △청년·시니어·일자리 등 7개 상임분과위원회를 두고 정 전 총리의 정책 발굴을 지원하는 등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심우삼 기자 wu3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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