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유력 대선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랐던 슈퍼위크가 지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대선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스타트를 잘 끊은 것일까요. 글쎄요. 긴 마라톤을 뛰어야 하는 선수인데 시작하자마자 허들에 걸려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는 허들 구간을 넘어 더 가혹한 검증 레이스를 완주해 끝내 피니시 라인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이 지사의 정돈된 메시지는 호평을 받았지만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한 표현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방 정국에서 들어온 미군이 점령군이란 건 역사적으론 별로 문제 될 게 없는 인식인데요, 정치적으론 다른 의미가 되는 것일까요. 선거 때만 되면 이 지사를 따라다니는 이른바 ‘김부선 스캔들’ 논란도 다시 불거졌습니다.
완터치 3k쑈 뉴스 〈예언해줌〉! 이번 주에는 빅2 주자들의 초반 레이스를 점검하고 결승선에 누가 선착할지 예언해봅니다. 그리고 뜻밖에 시작된 수산업자 정국의 의미도 분석해봅니다. 박영수 특검, 특수부 출신 부장검사, 조선일보 전 논설위원, 티브이(tv)조선 앵커, 김무성 전 의원의 형,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왜 거기서 튀어나왔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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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 : 강희철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사공난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배수연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조성욱 김현정 조윤상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한겨레 TV> it슈 예언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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