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영상 : THISCovery] ‘청와대 찐실세’ 대통령들의 반려견 스토리

등록 2022-02-09 04:59수정 2022-08-22 11:02

[THISCovery]퍼스트도그
대통령 반려견 사랑, 초대 이승만부터 시작

‘THISCovery’ 팀이 각 대선 후보의 반려견이 시선을 끄는 점에 착안해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현 문재인 대통령까지 ‘퍼스트 패밀리’의 사랑을 받아 청와대 앞마당을 마음껏 뛰어다닌 ‘퍼스트 도그’(First Dog)의 면면을 살펴봤습니다. 미국에선 대통령 가족이 키우는 반려견을 ‘퍼스트 도그’라고 부르는데요, 한국의 제1대 이승만 대통령은 반려견을 워낙 사랑해 여러 마리를 키웠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해피’라는 검은 반점의 반려견을 평소 데리고 다니며 가장 예뻐했다고 하네요. 박정희 대통령은 진돗개와 치와와, 스피츠 등 다양한 견종의 반려견을 키웠는데요, 총애를 받은 건 바로 스피츠 종인 ‘방울이’였다고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는 정치의 한복판에 퍼스트 도그가 등장했는데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우리’와 ‘두리’라는 이름의 풍산개를 선물하자, 이에 화답하듯 김 대통령이 ‘평화’와 ‘통일’이라는 이름의 진돗개를 북한으로 보내 남북관계 개선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 시절 삽살개 ‘몽돌이’를, 청와대에 들어갈 때는 진돗개 ‘청돌이’를 키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풍산개 ‘마루’와 함께 최초의 퍼스트 캣 ‘찡찡이’를 청와대에서 키워 화제가 되기도 했죠. 또 대통령 당선 뒤 유기견 ‘토리’를 입양해 식구를 한 마리 더 늘렸습니다. 역대 퍼스트 도그의 실사가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CG|문석진

촬영|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조연출|임여경

출연|위준영 임여경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이재명 선거법 2심 이르면 3월 말 선고…대선 중대변수로 1.

이재명 선거법 2심 이르면 3월 말 선고…대선 중대변수로

김경수 “민주당, 여론 압도 못 해…한 사람 독주 허용 않아야” 2.

김경수 “민주당, 여론 압도 못 해…한 사람 독주 허용 않아야”

“윤석열, 도마뱀 같은 사람”…전 대검 감찰부장 “쓸모 없으면 잘라” 3.

“윤석열, 도마뱀 같은 사람”…전 대검 감찰부장 “쓸모 없으면 잘라”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2월26일 심리종결”…이르면 3월 말 선고 4.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2월26일 심리종결”…이르면 3월 말 선고

‘계엄 폭로’ 홍장원 “국정원장 허위보고…날 경질한 건 인사권 남용” 5.

‘계엄 폭로’ 홍장원 “국정원장 허위보고…날 경질한 건 인사권 남용”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