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해줌] ‘대선 D-8일’ 윤-안 결별, 미풍 혹은 태풍 혹은 역풍?

이번 주 완터치 3K쇼 뉴스 ‘예언해줌 라이브’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쪽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쪽이 대선 후보 단일화 무산 뒤 책임 공방전을 벌이는 가운데 두 후보의 결별이 대선 판세에 미칠 영향을 예언해 드립니다. 이 틈새를 비집고 대선을 열흘 남짓 앞둔 시점에 다당제 정치개혁안을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하는 등 대선 레이스의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윤 후보와 헤어진 안 후보 끌어안기에 이어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영입에도 공을 들이며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철수하지 않은 안철수 후보는 정말 완주할까요? ‘윤-안 연대기’의 파국적 결말에 여론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짐짓 미소 짓는 이 후보에게는 정말 유리한 판세가 전개될까요? 각 후보의 손익계산을 따져 봅니다. 오늘도 김완 <한겨레> 기자를 대신해 이재훈 〈한겨레〉 기자의 진행으로 김민하, 김수민 두 시사평론가가 ‘예언해줌’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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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 : 강희철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이재훈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사공난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썸네일: 김수경, 정다슬

연출 : 정주용 조성욱 조윤상 임여경 ([e-mail])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