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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통일장관 권영세-외교장관 박진 후보자 내정

등록 2022-04-13 11:37수정 2022-04-13 13:52

권영세(왼쪽) 통일부 장관 후보자,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권영세(왼쪽) 통일부 장관 후보자,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의 첫 통일부·외교부 장관에 4선의 권영세·박진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13일 오후 2시 통일부·외교부 장관을 포함한 2차 조각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수위에 몸담고 있는 4선 현역 의원들이 통일·외교 책임자로 기용된 것이다.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 단장인 국민의힘 박진 의원 등이 지난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1주일여간 진행된 미국 측과의 정책 협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 단장인 국민의힘 박진 의원 등이 지난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1주일여간 진행된 미국 측과의 정책 협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시절 주중대사를 역임한 권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선대본부장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인수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 의원은 외무고시 출신으로, 2001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총재 공보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했으며, 당내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꼽힌다. 최근 당선자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장을 맡아 5박 7일 방미 일정을 수행하기도 했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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