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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정호영, 시간 더 필요”…노 전 대통령 추도식엔 총리 보내

등록 2022-05-23 09:25수정 2022-05-23 11:58

출근길 답변…오늘 오후 IPEF 출범선언 화상회의 참석
추도식은 한 총리 통해 “비극적…권 여사 위로”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 결정을 두고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덕수 국무총리릍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전달할 메시지’를 묻자 “한국 정치에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라며 “권양숙 여사를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출범 선언 화상회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는 자유무역협정(FTA)처럼 콘텐츠 통상 협상이 아니라 인도·태평양 역내에서 경제통상 관련한 광범위한 룰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당연히 참여해야 하는 것이고, 그 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빠지면 국익에도 많은 피해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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