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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공덕포차] “교만하고 오만”...‘비선 논란’을 대하는 대통령실의 자세

등록 2022-07-11 21:00수정 2022-07-18 15:10

‘ 이준석 징계 ’ 로 난리가 난 틈에 살짝 (?) 잊혀진 대통령실 ‘ 비선 논란 ’!

논란 자체도 문제지만 대통령실의 해명도 문제가 많아 보이는데요 .

대통령실은 나토 순방에 동행한 ‘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지인 신씨 ’ 에 대해 “ 해외 행사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한 것 ” 이라고 해명하고 ‘ 윤 대통령의 6 촌 채용 논란 ’ 에는 “ 친인척이라서 배제한다면 그것도 차별 ” 이라고 해명하면서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

이에 우리의 ‘ 장깨비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는 “ 교만하고 , 오만하다 . 국민을 우롱하는 해명이다 ” 라며 대통령실을 향해 분노의 일갈을 날렸는데요 .

열대야로 답답한 속을 더 끓게 만드는 대통령실의 ‘ 비선 논란 ’. 〈 공덕포차 시즌 3 〉 가 속 시원하게 식혀드립니다 .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제작진

기획: 송호진

프로듀서: 이경주 김도성

작가: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장지남

카메라: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정다슬

연출: 정주용 조성욱 조윤상 (jopd@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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